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퍼온글입니다.....

■ 아파트 현장관리 방법

1. 전문 관리자로서 관리 덕목을 스스로 정하고 관리목표를 설정한다.

2. 단지 관리계획(사업계획)을 수립해 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를 받고 입주자에게 공시한다.

3. 남보다 일찍 출근해 단지를 둘러보며 그날 일을 준비하고 인터넷의 관련정보를 찾아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4. 다음과 같은 직무지식에 대해 달인이 돼야 한다.

*관리행정 *관리법률 *관리기술 *관리판례 *관리정보

5. 직접 경험한 관리노하우를 매뉴얼로 축적하고 관리정보를 부단히 수집, 기록한다.

6. 주변 단지 관리소장과 월 1회 만나 지역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만의 정체감, 고립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7. 지역시민단체나 자생단체에 참여해 사회적 활동영역을 넓힌다.

8. 모든 업무처리는 법규와 기준, 절차를 준수한다.

9. 주 1회 이상 직원 조회를 실시한다.(직원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도록 유도)

10. 월 1회 이상 야간근무상태를 직접 확인한다.

11. 단지 내 순찰을 매일 불규칙적으로, 수시로 한다.

12. 안전관리는 하루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 점검과 정비, 작업 시에는 반드시 안전장구를 사용, 안전수칙대로 해야 한다.

*화재 *정화조 *승강기 *어린이놀이터 등

13. 당일 업무는 당일 처리하며 일일결산을 반드시 실시하고 내일 할 일을 조정한다.

- 업무일지에 당일 발생한 모든 일(지시사항, 교육내용, 근무일과 등)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14. 장기수선계획을 적시에 조정하고 장기수선충당금을 계획에 의해 적립하도록 적극 유도한다.

15. 모든 사안에 대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임원, 동대표)와 사전에 충분한 교감을 나눈다.

16. 입주자대표회의보다 한 발 앞서가는 발상으로 관리한다.

17. 입주자와의 대화는 친절하고 진지하게 하되, 답변은 핵심을 간파해 근거가 명확하고 간단명료하게 한다.

18. 민원사항(전화, 인터넷, 관리소 방문 등)은 접수 즉시 처리하고 그 결과를 확인해 민원인의 신뢰감을 높여준다.

19. 입주자의 가려운 곳을 항상 먼저 긁어주는 관리의 지혜를 발휘한다.

- 입주자가 무엇을 생각하고 원하는가를 늘 직간접적으로 관찰한다.

20. 공사 용역 등의 입찰공고는 인터넷을 반드시 활용하고 계약서는 ‘갑’이 작성하고 ‘갑’측의 입장반영을 충분히 해야 한다.

21. 큰 공사일수록 적기에 투명하게 공시하고 공사완료 후 보고서를 작성해 입주자에게 개별 배포 및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다.

22. 천재지변과 모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한 종합보험에 가입해 사고발생 시 입주자와 관리주체에 부담이 없도록 보험가입의 필요성을 적극 설파한다.

23. 전 직원이 관리소장의 심복이 되도록 통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의 사기를 주기적으로 앙양시킨다.

24. 직원의 임금은 매년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인상되도록 노사 대표협의체를 구성 합의하에 실천한다.

25. 관리비 절감과 주거문화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전력을 다한다.

26. 직원으로 감당(인력 기술 시간)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직원에 의해 처리한다.

27. 부임단지에 대해 24시간 책임진다는 자세를 늘 견지한다.

28. 아파트 홈페이지를 일상화해 입주자와 관리자의 소통을 극대화한다.

29. 관리업무의 홍보는 적시에 빠짐없이 소상하게 실시해 입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

30. 입주자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주택관리사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