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어느 포탈 메인에서 보게 된
"장작불 위의 가마솥 안에 들어 있는 대구의 항공사진"
바로 대구의 요즘 날씨라 비유했는데..
누구의 착상인지 기가 막힐정도로 화끈했다.
고온다습한 날씨는 스트레스마저 가중시켜 컨디션이 연일 다운이고,
바라옵건데...
부디, 이 뜨거운 도심에서 한 삼박사일이라도 탈출할 수 있게 되기를~!
새로 재계약을 하기까지 참 힘들었던 지난 시간..
늘, 나의"갑"은 전체 입주민들이었다.
내 편 하나 없는 것 같던 살벌한 전쟁터에서 이제사 가빴던 숨고르기를 한다.
여전히 조심스럽게....
삶이란,
왜....늘 이렇게 헉헉대며 내달려야만 할까...
힐링...난, 우리는, 진짜,정말, 힐링이 필요한 직장인 들임이 분명하다.